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주식시장이 쉬면서
“내일 코스피 열리나?”
“9월 28일 주식시장 몇 시에 시작하지?”
“연휴 동안 미국증시가 움직였는데 국내 증시에 한꺼번에 반영되는 것 아닌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국내 주식시장은 정상 개장합니다.
국내 증시는 9월 24일과 25일 추석 연휴로 휴장했고, 26~27일 주말까지 이어지면서 4일 동안 거래가 없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코스피·코스닥 거래가 시작됩니다.
9월28일 코스피 개장시간은?
특별한 시간 변경 없이 정상 거래가 진행됩니다.
| 구분 | 시간 |
| 날짜 |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
| 정규장 개장 | 오전 9시 |
| 정규장 종료 | 오후 3시 30분 |
| 장전 시간외 | 오전 8시대부터 일부 거래 |
| 장후 시간외 | 정규장 종료 후 진행 |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정규시장 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따라서 설이나 연말 첫 거래일처럼 별도로 개장시간을 늦춘다는 발표가 없다면 평소와 똑같이 오전 9시에 장이 시작됩니다.

추석 전 코스피는 어디까지 올랐나?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은 9월 23일이었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3.01포인트, 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습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이었습니다.
코스닥도 1.21% 상승한 844.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연휴 직전에는 반도체주가 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대,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즉 내일 시장은 코스피가 7,080선에서 멈춘 뒤 나흘 만에 다시 거래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왜 내일 장 초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까?
국내 증시는 24~25일 쉬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정상적으로 거래됐습니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리가 쉬는 동안 발생한
미국증시 움직임
미국 국채금리
국제유가
달러 움직임
AI·반도체 관련 뉴스
등이 내일 오전 한꺼번에 가격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동안 미국 시장은 정상 운영됐다는 점은 연휴 전부터 시장의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그래서 긴 연휴 뒤 첫 거래일에는 평소보다 시초가 움직임을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수 1|미국증시는 금요일 상승 마감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미국증시입니다.
9월 25일 금요일 뉴욕증시는 세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 +0.93%
S&P500 +0.51%
나스닥 +0.48%
였습니다.
S&P500은 7,743.41, 나스닥은 27,068.72, 다우는 51,828.62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3.7%가량 상승했고 퀄컴과 델 등 AI·기술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지수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미국 기술주 흐름은 내일 가장 먼저 볼 변수 중 하나입니다.
변수 2|AI·반도체 분위기는 여전히 강하다
연휴 직전 국내 증시도 AI와 반도체주 강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9월 23일 코스피 상승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에서도 금요일 AI 관련 기술주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내일 오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가 어떤 방향으로 출발하는지가 코스피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미국 기술주가 상승했다는 이유만으로 국내 반도체주가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국내 주가 상승분과 외국인 수급, 환율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변수 3|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었다
주식시장 입장에서 조금 부담스러운 변수도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크게 뛰었습니다.
9월 25일에는 장중 **5.2297%**까지 올라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이후 5.158% 부근으로 내려왔습니다.
높은 국채금리는 일반적으로 성장주와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증시가 금요일 상승했다고 해서 모든 글로벌 환경이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내일 시장에서도 주가 상승과 높은 금리가 서로 반대 방향의 힘으로 작용하는지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수 4|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9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시장에서는 10월에 연준이 최소 0.25%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약 **66%**까지 반영됐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은
달러
미국 국채금리
외국인 자금 흐름
성장주 밸류에이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휴 이후 국내 증시에서도 금리 움직임은 중요한 변수입니다.
변수 5|국제유가는 내려왔지만 아직 높다
국제유가는 연휴 동안 다소 진정됐습니다.
9월 25일에는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약 3%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브렌트유는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유가가 높은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
물가 부담
기업 비용 증가
금리 상승 압력
등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가가 추가로 안정되면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어주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변수 6|원·달러 환율도 확인해야 한다
추석 전 마지막 거래일인 23일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58.4원이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비중이 크기 때문에 환율 움직임과 외국인 매매를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에는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다시 매수하는지
가 관심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연휴 직전에는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섰다
9월 23일 코스피는 상승했지만 장 초반 강한 상승세가 시간이 지나면서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즉 코스피가 이미 7,000선을 넘어선 상황에서
추가 상승 기대
와
단기 차익실현
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단순히 지수가 상승 출발하는지보다 장 초반 상승을 장중에도 유지하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내일 장 시작 전에 무엇을 보면 좋을까?
오전 9시 전에 다음 네 가지를 확인하면 시장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첫째는 미국증시 마지막 종가입니다.
둘째는 원·달러 환율 움직임입니다.
셋째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시초가입니다.
넷째는 외국인 선물·현물 수급입니다.
특히 긴 연휴 뒤 첫 거래일은 해외시장의 여러 재료가 한꺼번에 반영되기 때문에 장 시작 직후 가격이 평소보다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내일 오를까?
현재 정보만으로 내일 코스피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긍정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금요일 상승했고 AI·기술주도 강했습니다.
반면 부담 요인도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웃돌고 있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국제유가 역시 여전히 100달러 이상입니다.
따라서 내일은
AI·반도체 강세
와
금리·유가 부담
중 어느 쪽의 영향이 더 크게 반영되는지가 중요합니다.
FAQ
9월28일 한국 주식시장 열리나요?
네. 9월 24~25일 추석 휴장과 주말을 지나 28일 월요일 거래가 재개됩니다.
코스피 몇 시에 시작하나요?
정규장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3시 30분에 끝납니다.
추석 전 코스피 종가는 얼마였나요?
9월 23일 기준 7,080.92였습니다. 코스닥은 844.48이었습니다.
연휴 동안 미국증시는 올랐나요?
마지막 거래일인 25일 다우·S&P500·나스닥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내일 반도체주가 오를까요?
미국 AI·기술주의 강세는 참고할 만한 재료지만 국내 반도체주의 실제 움직임은 환율, 외국인 수급, 기존 상승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국내 주식시장은 오전 9시 정상 개장합니다.
추석 전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7,080.92로 7,000선을 지켰습니다.
연휴 동안 미국증시는 상승했고 AI·기술주도 강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섰고 국제유가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내일 시장을 볼 때는 단순히 지수의 상승·하락만 보기보다
반도체주 흐름, 외국인 수급, 원·달러 환율, 미국 국채금리와 유가
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긴 연휴 뒤 첫 거래일인 만큼 장 초반 해외 변수들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평소보다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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